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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ason N 2018. 4. 23. 20:55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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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? 제이슨입니다.


[닉네임에 관하여]

이 블로그 소개에 앞서 의식의 흐름대로 몇 가지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어요. 저는 왜 제이슨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지만 낯설고 오그라들어요. 영어 이름이 부끄러운 것 같기도 합니다. 일단 가려놓고 나중에 지인들이 "이거 너냐"고 물어보면 어색하게 "응, 나야"하고 대답할 때의 쾌감..ㅋ을 느끼려고 한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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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 공개에 관하여]

지금 이 글을 쓰는 와중에도 프로필 사진을 제 얼굴로 해놨습니다. 제 얼굴 보고 다 알아볼 텐데 (제가 참 신기한 얼굴이라...ㅎㅎ) 닉네임 도대체 왜 사용하는 걸까요. 저도 의문이네요. 그래서 지금 공개 해놓은 거 다른 걸로 바꾸는 중이에요. (정말 의식의 흐름대로 쓰고 있어욬ㅋㅋ)



[나란 사람에 관하여]

저는 지극히 평범한 직딩이에요. 다른 건 별로 공개하고 싶지 않아요. 그치만 제가 누군지, 제 나이가 몇으로 보인다던지, 못생겼을 것 같다든지 등 저를 추측하는 글들은 매우 좋아요. 알려주지는 않을 거지만 헤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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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러분들의 호칭에 관하여]

팔로워, 독자 등등. 제가 여러분들과 소통하려면 호칭을 어떤 것으로 정하는 게 좋을까요? 독자는 읽는 사람이지만, 소통의 의미는 조금 느껴지지가 않아요. 팔로워는 추종자 같은 느낌이고요. 그러면 뭐가 좋을까요.... 독자는 제 글을 보고 읽는 사람이면서 동시에 저와 소통하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. 그래서 뭔가 '읽지만 말고 저와 소통'하라는 책임도 지어드리고 싶은 마음에... ㅎ 일단 독자님으로 멋대로 정해놓고 차차 여러분들과 정해보기로 합시다.



드디어 [이 블로그에 관하여]

일단 블로그 이름이 정확히 뭐냐면요, 저는 닷집이라고 부르고 싶어요. 제가 일상에서 겪는 여러가지를 기록한 압축파일 컨셉이에요. 그대서 큰 카테고리 마다 이름에는 '.zip'이라는 확장자가 붙습니다. 그래서 닷집?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브랜딩이 어렵다는 걸 느끼게 됐죠. 닷집 말고도 독자님들께서 다른 애칭이 생각나신다면 사용하셔도 좋아요. 그리고 소콘텐츠는 '.txt'로 시작해서 조금 뭔가 본론임을 뜻하는 걸 보여주고 싶었는데 그렇게 보이죠? 히히



[연재에 관하여]

연재는 제가 좀 게을러서 정기적으로 올리지는 못할 것 같아요..ㅎ 그래도 1주일에 한 번은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. 카테고리 보시다시피 굉장히 많죠? 이것들 전부 일주일에 하나씩 올릴 수는 없고 그 중 하나씩 올리도록 해볼게요. (내 맘대로 올릴거다!!라고 하려다가 꼬리내림..^^;;) 여튼 여러가지 기획이 있으니 다양한 분들께서 읽도 도움되시면 좋겠고, 뉴런 세포 자극하는 영감(not old man, but inpiration)은 딱히 기획카테고리 더 만들기 애매한 기획들 짧게 짧게 올리기 위해 만들었습니다. 요것도 간단 간단하게 잘 만들어 볼게요. 소소하게(小하게)... ... ...

닷집이 국민맛집 되는 날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!!ㅋㅋㅋㅋㅋㅋㅋ 이상 끝!


★닷집은 다음주 2018년 5월 1일 화요일부터 시작합니다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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